뇌경색, 치골골절, 심장질환 침상생활 재활사례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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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편한 재활운동센터입니다.
이번 방문 재활운동 사례는 뇌경색, 치골골절, 심장병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근력 약화와 장기간 침상생활을 하시던 환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재활병원 입원을 원하셨으나 CRE 문제로 입원이 어려워 6개월간 침상생활을 이어가시던 중, 뇌질환 카페의 추천을 받아 저희 센터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첫 평가 및 상태 점검
첫 방문 시 전신 컨디션과 신체 기능을 면밀히 평가한 결과, 오랜 침상생활로 인한 근력 저하, 관절 굳어짐의 위험, 근육 단축, 욕창 등이 확인되어 전반적인 재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령과 장기간 누워있음에 따라 앉은 자세 훈련 시 기립성 저혈압 및 균형 유지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재활운동 접근 방법
-앉은 자세 안정화 및 지속시간 연장
우선 관절 가동 범위와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신체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처음 10초에서 시작해 점차 2분까지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나감으로써, 환자분은 어느새 앉은 자세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기 전 준비 운동 및 체중 지지 강화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운동과 함께, 서기 위해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 체중 지지 훈련을 병행하여 서기와 균형 유지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서기와 보행 능력 회복
운동 시작 후 약 3개월째에는 양손으로 지지하며 잠시 일어설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이후 치골골절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어서는 시간을 점차 늘려, 초기 10초에서 30초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습니다.
동시에 워커를 활용하여 집 안에서 한 걸음, 두 걸음, 그리고 한두 바퀴씩 보행 지구력을 향상시켰으며, 결국 운동 시작 후 9개월 만에 혼자 힘으로 걷기 시작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재활의 의미와 전문가의 역할
방문 재활은 환자분의 기능 회복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처음 앉으셨을 때, 일어나 서셨을 때, 그리고 첫 걸음을 내디뎠을 때 보호자분께서 보여주신 기쁨은 저희에게 큰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1:1 재활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문 재활은 환자의 근력, 컨디션, 그리고 근지구력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랜 침상생활을 지속한 경우, 전문가의 세심한 평가와 지도 없이는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가정에서 장기간 침상생활을 하시더라도, 꼭 전문가의 평가와 지도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환자분의 기능 회복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